'악취실태조사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진영․ 본산 준공업지역 전경[파이널24]김해시는 이달부터 악취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진영·본산리 준공업지역 내 악취배출사업장 대상으로 대기방지시설 교체와 악취개선사업을 통합 지원하는‘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사업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. ‘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사업’은 기존 개별단위의 분산지원 방식으로는 지역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광역단위로 대기 및 악취개선 등을 통합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.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공모를 거쳐 올해 4월 김해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김해시는...
[파이널24]김해시는 진영·본산리 준공업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일자로 지정 계획(안)을 공고한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해당지역 내 기업체 등 이해관계인 의견 수렴을 거쳐 8월경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. 진영·본산리 준공업지역은 100만여㎡에 화학제품제조, 폐기물 등의 악취 유발업종이 밀집해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로부터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. 시는 악취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진영·본산리 준공업지역 내 악취배출사업장의 ...
[파이널24]서울특별시의회 정진철 의원이 6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301회 정례회에 앞서 발의한「서울특별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및 악취방지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」제정안에 따르면,「악취방지법」제7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각종 사업 활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. 구체적으로 ▲악취 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▲「악취방지법」기준치보다 강화된 ‘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’ 신설 ▲지원계획의 수립 ▲악취방지 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 기준 ...
[파이널24]평택시가 2020년도‘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’를 마무리했다. 평택시는 지난 4일 김진성 환경국장, 경기도의원, 평택시의원, 환경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평택시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’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‘평택시 악취실태조사’는 평택시의 악취관리지역인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(경기도고시 2005-143호,‘05.5.16.)와 평택세교일반산업단지(경기도고시 2018-61호,‘18.2.13.)를 중심으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 용역이다. 주요내용은 ▲연2회(상반기 1회, 하반기...